전체 2,375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사항 |
저희 커뮤니티 성격과 동떨어진 광고 게시글은 경고없이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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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컨텐츠팀 | 2022.10.05 | 1 | 26905 |
공지사항 |
게시판별 활용 및 작성방법 + 게시판 공통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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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운영팀K | 2020.04.27 | 0 | 8140 |
549 |
새벽 토트넘 경기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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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30 | 0 | 1027 |
548 |
가젤 무리가 신공항과 울란바타르 근처까지 왔군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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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30 | 1 | 1015 |
547 |
주말동안 그리고 오늘 아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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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30 | 0 | 972 |
546 |
맥주라도 먹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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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개발자 | 2020.11.29 | 0 | 953 |
545 |
김치표준을 중국이 만들었다는게 참 황당하네요 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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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시러 | 2020.11.29 | 0 | 874 |
544 |
서울과 울란바토르 - 유튜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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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울란바토르 | 2020.11.27 | 1 | 1388 |
543 |
접촉사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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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27 | 0 | 1290 |
542 |
말이 큰 길가로 나오기 시작했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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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 | 2020.11.25 | 1 | 1592 |
541 |
몽골 사람이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 - 유튜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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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집맨 | 2020.11.25 | 0 | 1470 |
540 |
몽골 금리가 생각보다 단기간에 빨리 내려가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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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흐바타르 | 2020.11.24 | 0 | 1533 |
539 |
NC다이노스 통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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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24 | 1 | 1337 |
538 |
2020 한국시리즈 6차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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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24 | 0 | 1377 |
537 |
화요일 아침 시내 모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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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24 | 1 | 1321 |
536 |
파김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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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24 | 0 | 1398 |
535 |
[업소록 신규등록]Azit(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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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컨텐츠팀 | 2020.11.23 | 0 | 1380 |
534 |
요새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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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 | 2020.11.23 | 0 | 1410 |
533 |
미국은 화이자 백신 12월 11일부터 접종 시작한다고 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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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 2020.11.23 | 0 | 1273 |
532 |
사골 끓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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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23 | 0 | 1314 |
531 |
운영자님께 사이트 가입인사 올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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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waTravel | 2020.11.22 | 0 | 939 |
530 |
안녕하세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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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길동 | 2020.11.22 | 0 | 1502 |
529 |
추억 소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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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22 | 1 | 1376 |
528 |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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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22 | 1 | 1346 |
527 |
몽골 기념우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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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22 | 1 | 1328 |
526 |
외국인기숙사 근처(3번 학교 대각선 길건너편, 관세청 근처) 한국식품점이 새로 생겼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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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21 | 1 | 1125 |
국내 대학교 선후배 간의 똥군기를 외국인이 적응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없어져야 할 폐단입니다. 그나저나 몽골 대학교에는 선후배 간에 군기 잡는 일은 없나보군요.
서열문화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잔재라고 최근들어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 아이들이 유치원 떄부터 너 몇살? 내가 나이가 많네? 그럼 내가 형이고 오빠고 언니고 누나네?
바로 서열따져서 군림(?)하려 듭니다. 아들들이 한국 본가에 갔을 때 동네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는데 여자아이들이 노느 것을 보고 같이 놀고 싶은 마음에 뭐라 했는데 처음 보는 아이가 말을 거는 것이 안좋았는지 바로 아들에게 나이를 물어봤습니다. 당연히 아들은 나이가 어렸지요. 내가 누나니까 너는 저쪽 가서 놀아. 이 한마디가 큰 충격이었습니다.
저또한 몽골에서 적응하지 못했던 것이 친구의 나이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였습니다. 한국은 보통 친구라함은 나이가 같거나 아니면 빠른 년생 정도를 친구라고 통상적으로 알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몽골은 친구라 함은 한두살은 기본이고 그 위 아래도 친구가 되더군요. 진짜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몽골은 한국처럼 종합대학교가 아니고 단과대학교 개념이라 한국처럼 끈끈한(?) 선후배 관계는 없습니다. 끈끈한 관계는 10학년지기 또는 12학년 지기친구들이 가장 끈끈하지요.